CJ대한통운은 자사 '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서비스가 개시 1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4월 출시된 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서비스는 현재 LG생활건강, 애경, 라이온코리아 등 12개 브랜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20개 브랜드가 추가 입점을 확정했으며, 일정을 협의 중이다.초기 LG생활건강, 애경, 생활공작소 등 생활용품 중심에서 네슬레코리아,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등 식품, 건강기능식품, 의류, 반려동물용품으로까지 카테고리가 확대됐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업체 외에 펫프렌즈, 지그재그와 같은 자체 전문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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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2021.04.1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