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은 '미래 일자리 보고서'에서 2025년까지 데이터 분석, 콘텐츠 생산, 인공지능(AI) 등 분야에서 9700만개 일자리가 새로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오 헬스, AI, IoT, 전기·자율차, 로봇, 소프트웨어(SW), 콘텐츠,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3D프린팅, 항공·드론 등 신기술·신산업 분야 전문인력 확보가 미래 국가 산업 경쟁력이 되고 있다.그러나 관련 업계에서는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다수 교육기관에서 미래 신기술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IT·전자
이향선 기자
2020.1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