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정부가 발표한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에 따라 행안부의 모바일 공무원증이 올해 처음 사용되면서 모바일 신분증 시대를 열었다.ICT 통합보안 선도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자사의 DID 플랫폼 ‘옴니원(OmniOne)’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공무원증’이 본격적인 발급 및 운영을 시작하며 ‘모바일 신분증 시대’를 위한 차세대 신원인증 체계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온시큐어가 LG CNS, 시스원과 컨소시엄으로 구축한 모바일 공무원증은 모바일 신분증 도입을 위해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진행하는 첫번째 시범사
블록체인 기간 VR(가상현실) 콘텐츠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2021년 1분기에 VR 가상공간 제공 서비스 VR-Spac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디비전 네트워크는 다년간 VR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여자가 손쉽게 VR MICE 및 게임 등 가상현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Web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스트리밍 3D VR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비전 네트워크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개발 도구들을 활용하면 3D 콘텐츠 생산 및 박람회 참여 등 가상현실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 이하 플라이빗)는 비대면 계좌 개설로 점차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계정 대여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고객 보호를 위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구축 완료 및 운영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플라이빗이 자체 구축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은 자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단말기 정보, 접속 정보, 거래 패턴, 입출금 패턴 등 종합적인 정보를 분석하여, 이용자의 기존 패턴과 다른 금융 거래를 탐지하는 시스템이다. 이상금융거래 또는 의심거래가 발견되면, 계정 제한, 고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대표 김원범)는 디파이(탈중앙화금융, DeFi) 생태계를 구성하는 상품과 디파이 시장 주요 트렌드를 소개하는 ‘디파이(DeFi). 2017년 ICO 열풍을 다시 한 번’ 보고서를 발표했다. 디파이(DeFi)는 가상자산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궜고 여전히 관심을 받고 있는 키워드다. 지난 2017년의 ICO 열풍이 그랬듯 수십 혹은 수백 배의 수익을 보여주며 마치 블랙홀처럼 시장의 유동성을 빨아들였다. 12월 기준으로, 각종 디파이 상품에 예치된(locked) 자금은 총 140억 달러. 한화로 15조
통합보안전문기업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 자회사 SGA비엘씨(대표 은유진)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솔루션 ‘루트체인(RootChain) v2.0’의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GS인증은 국제 표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 편의성, 신뢰성, 보안성 등 전반적인 품질을 평가받아 평가기관의 인증을 받는 제도이다. GS인증을 받은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 제품으로 지정되며, 행정 및 공공 정보화 사업 구축, 운영 시 우선 도입 대상 제품으로 지정되는 등 다양한 제도적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이하 라인, 대표이사 사장: 이데자와 다케시/ Idezawa Takeshi)는 라인의 독자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라인 블록체인(LINE Blockchain)’을 도입한 첫 외부 블록체인 서비스 출시 사례를 발표했다.라인 블록체인 플랫폼은 기업이나 개발자들은 기존 서비스에 간편하게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토큰 이코노미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 블록체인 디벨로퍼스에서 개발한 서비스의 토큰은 라인 ID과 연계되는 디지털 자산 관리 지갑인 ‘비트맥스 월렛(BITMAX Wall
산업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범위가 정부, 기관, 기업에서 국가까지 확대되고 있다. 그에 따라 블록체인의 성능 저하 및 이를 개선하기 위한 비용 증가 이슈도 제기되고 있으며 해결 방안으로 멀티 채널 기반 고성능 블록체인 기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통합보안전문기업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자회사인 SGA비엘씨(대표 은유진)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20년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시장대응형 과제’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SGA비엘씨는 이번 사업을 통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대표 김원범)는 국내 데이터 경제 성장에 맞춰 데이터에 신뢰를 입히는 ‘데이터 공증’을 위해 '탈중앙화 신뢰 시점확인(DTT)' 기술 활용을 소개하는 “‘데이터 독점과 데이터 공증의 기술적 해결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데이터 3번 시행 이후 데이터 경제 관련 동향 ▲ 디지털 뉴딜의 핵심 ‘데이터 댐’의 주요 사업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 블로코, ‘데이터 공증’의 방안으로 다양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DTT 얼라이언스 제안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데이터 3법 시행, 데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블로코가 리걸테크(Legal Tech) 스타트업 리걸인사이트와 함께 블록체인을 활용한 지능형 법률 계약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법률문서 자동 작성부터 사용자인증, 계약서 작성, 비대면 계약 체결 및 관리까지 법률 프로세스 전 과정을 비대면화하는 지능형 계약 플랫폼 개발에 협력한다.블로코가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솔루션 '인스트싸인'은 계약 전체 내용을 데이터로 만들어 정형화하고, 블록체인에 저장해 위변조를 방지한다. ‘마시멜로’는 AI 기술로 최적의 계약서 템플릿∙중요조항
블록체인 보안 업체 사이퍼트레이스(CipherTrace)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5개월 동안 가상자산 도난, 해킹, 사기로 인한 피해액이 13억 6000만 달러(1조 6천억원)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가상자산 범죄 규모로 기록됐다. 가상자산 관련 사기를 방지를 막는 방법이 절실해지고 있다.블록체인 기업 바이낸스가 전 세계 가상자산 산업의 사기 행위를 방지하고 보안 방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연합체인 ‘크립토세이프 얼라이언스(CryptoSafe Alliance; 이하 CSA)’ 출범을 발표했다.CSA는 거래소, 블록체인 프로토콜
라인 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이데자와 다케시, 이하 라인)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플랫폼 ‘LINE Blockchain Developers(이하 라인 블록체인 디벨로퍼스)’와 일본의 디지털 자산 관리 지갑 ‘BITMAX Wallet(이하 비트맥스 월렛)’을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인 블록체인 디벨로퍼스는 라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쉽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이다. 라인의 개발자 포털 사이트인 ‘라인 디벨로퍼스(LINE Developers)’라는 웹기반의 개발자 콘솔을 통해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ICONLOOP, 대표 김종협)가 ‘마이아이디(MyID)’ 기반의 블록체인 분산신원(이하 DID) 서비스 ‘쯩’을 통해 신한은행 실명인증을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금융권 DID 서비스 국내 첫 상용화 사례이다.‘쯩’ 서비스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마이아이디 플랫폼 기반의 DID 서비스다.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 간소화에 대한 특례가 적용되며, 금융보안원의 심의를 거쳐 보안성을 검증 받았다. DID 기술이 적용돼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을 통해 한 번 인증된 신원정보를 사용자 휴대폰에 암호화하
블록체인 기업 이포넷은 금란교회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번아웃(소진)된 의료진을 돕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를 활용한 온택트 기부 캠페인을 연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 형태로 블록체인 기부 앱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이하 체리)’을 통해 진행된다. 공개 모금 캠페인은 8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기부 앱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이하 체리)’을 통해 진행된다.기부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등 앱마켓에서 ‘체리’를 검색한 뒤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
디파이(Defi) 전문기업 델리오(대표 정상호)가 웨이투빗(대표 송계한), 빗썸커스터디와 손을 잡고 블록체인 콘텐츠 플랫폼 ‘보라(BORA)’의 디파이(DeFi) 생태계를 강화한다.웨이투빗은 카카오게임즈, 두나무파트너스 등 주요 VC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은 바 있으며 현재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보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빗썸커스터디는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서비스를 제공하는 빗썸거래소의 자회사로, 가상자산을 통제된 절차를 통해 안전하게 관리, 보관한다.보라는 현재 빗썸, 업비트, 코인원, 비트렉스 등 주요 거래소에
간편인증 서비스에서 금융 사고가 빈발하며 사용자와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자서명법 개정안 국회 통과 후 다양한 사설 인증 서비스가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 사설인증은 기존의 인증서/PKI 기술에 모바일과 클라우드에 적용했거나 홍채, 지문, 패턴 인증을 도입해 편의성을 강화한 수준이다.그런데 사설 인증서 사용서비스의 경우 자칫 보안사고가 나면 서비스 운영 주체(기관, 기업)가 금융사고 책임 소재에 휘말릴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도 편의성에 치우친 나머지 부지불식간에 의도치 않은 금융사고를 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로코(대표 김원범)는 ‘국내 블록체인 규제 현황과 관련 사업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올해는 공인인증서 폐지 및 데이터 3법 개정안 등으로 인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블로코가 블록체인 산업 전반의 인사이트 제공을 위해 발간하고 있는 블록체인 보고서의 10번째 주제인 ‘국내 블록체인 규제 및 관련 사업 현황’에서 ▲전자문서/전자서명 관련 법안 및 관련 솔루션 현황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안 및 관련 사업 ▲가상자산 관련 법안 및 금융권 대응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전자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 자회사 SGA비엘씨(대표 은유진, 구 SGA블록체인)가 ‘피어의 클러스터에 의한 분할 연산 기반 블록체인망 시스템 및 분할 연산 방법’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허권은 지난해 취득한 ‘독립된 블록체인망 간의 데이터 공유를 위한 블록체인 브리지 시스템’ 특허권의 연장선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데이터 공유 시 트래픽을 분산시켜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블록체인의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이다.원장 관리 및 연산을 처리하는 노드 외에 연산 처리만 수행하는 노드를 따로 두어 복잡한 연산에 대
엔사이퍼 시큐리티 코리아(한국지사장 김기태)가 행정안전부에 ‘정부24’ 공공서비스 포털의 디지털 증명서 발급 시스템에 ‘엔사이퍼 엔쉴드 HSM‘을 공급했다고 밝혔다.‘정부24‘는 온라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24시간 개인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정부 대표 포털이다. 정부24는 국민들이 하나의 채널에서 국세 납부, 전자 의료보건정보, 거래 증명 및 맞춤형 서비스 등 정부서비스 7만여종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지원한다.정부24는 공개키 기반구조(PKI)를 통해 국민, 이용 기기 및 서비스의 신원확인을 수행하고,
ICT 통합보안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자율주행자동차 신뢰 플랫폼 구축 시범 사업’을 수주했다.세종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차의 도심 운행 및 서비스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자율주행차의 안전 운행 환경을 마련하고 부가서비스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라온시큐어는 라온화이트햇(대표 이정아), LG CNS(대표 김영섭), 언맨드솔루션(대표 문희창)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으며, V2X(Vehicle To Everything*)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I
보안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의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 시범 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이 총괄하는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 공공서비스에 DID 플랫폼을 적용하는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사업에 애드뱅크(대표 남지혁)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분산ID (Decentralized IDentity, 이하 DID) 플랫폼 기반의 모바일 도민카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