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지난 1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 이하 유니세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림픽회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조현재 이사장과 유니세프 조미진 사무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스포츠가치 확산 및 아동 스포츠권리 실현을 위한 공동 캠페인 ‘나는 스포츠피플이다(가칭)’를 추진하고, 교육현장 어디에서나 폭넓게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약속했다.특히, 지난달 23일 개관한 ‘KSPO 스포츠가치센터’를 프로그램 확산 거점으로 삼고 실질적인 현장 적용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MRI리조트가 운영하는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한여름 밤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풀파티 ‘비치클럽 버블 블라스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2022년 리뉴얼 오픈 이후 시작된 비치클럽의 풀파티는 국내 추운 겨울 날씨를 피해 따뜻한 사이판에서 이색적인 여름밤을 보내고자 하는 국내 MZ세대 및 사이판 현지인이 손꼽는 대표 파티 이벤트다.사이판 최초로 매주 수, 금, 토요일에 선보이는 풀파티 ‘비치클럽 버블 블라스트’는 화려한 비주얼의 수영장과 DJ파티를 즐기고,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음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지난 11일 스포츠기업 현장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한 ㈜제이디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제이디오는 미니멀 캠핑을 기반으로 캠핑용품 제조, 유통 및 전문매장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2년 공단의 스포츠 선도기업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이날 ㈜제이디오의 정병길 대표는 해외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인 ‘프로판 히터’개발이 완료되고 중국, 대만 등과 수출 협의 중임을 설명했다. 아울러, 여가생활 패턴 변화에 따른 캠
한해 경륜 챔피언을 가리는 그랑프리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광명스피돔에서 개최된다. 출전을 앞 둔 선수들은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했다.그중에서도 유독 상승세가 뚜렷한 훈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수성팀, 미래의 강팀으로 자리매김, 분위기 업올해 치러진 3개의 대상경주(왕중왕전, 스포츠조선배, 스포츠동아배)와 창원특별경륜을 포함해 4개 대회를 석권하며 정상을 달리고 있는 25기 임채빈이 소속된 수성팀은 어느새 11명의 특선급 선수를 보유하며 올 시즌 가장 두각을 보이고 있다.임채빈은 지난 해 그랑프리를 정종진에게 내준 기억을 상기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9일과 10일 광명스피돔에서 28기 신인선수들이 참여한 시범경주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시범경주는 지난달 30일 경륜훈련원을 갓 졸업한 신인 선수들이 실전경주에 투입되기 전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고 경주감각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인 신인 선수들은 지난 11개월여 기간 동안 훈련원에서 프로 경륜선수가 되기 위해 도전을 견디며 갈고닦아온 실력을 보여줬다.경주는 첫째 날과 둘째 날 각각 3경주씩 총 6경주를 진행했으며 총 18명으로 구성된 28기 신인들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8일 영등포 장외발매소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오 균),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경찰서(서장 김찬수)와 합동으로 기초질서 계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번 캠페인은 특히 불법대출 홍보·이용 및 음주 경마관람 근절 계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이날 박홍진 사감위 감독지도과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김남웅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장, 김종철 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을 비롯한 50여명은 ▲영등포지사 주변 지역주민과 상인 및 경마팬 대상 기초질서 계도 ▲불법대출 홍보물 제거 등 환경정화 ▲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영남권 체육기금 보조사업자의 원활한 사업 수행과 효율적이고 투명한 집행을 위한 ‘2023년 제22차 체육기금 보조사업자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지난 5일 부산 라발스 호텔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영남권 체육기금 보조 사업을 수행 중인 13개 기관에서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전문 공인회계사가 강사로 참여해 보조금 관련 법령 ·지침 안내, 정산 시 유의사항 등 보조사업자 실무를 지원하고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공단은 지난 7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8일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에서 ‘혁신 브랜드’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2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국내외 공공 분야에서 다양한 전략과 방법으로 공공의 역할에 이바지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데 기여한 공공브랜드에 대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로 수상기관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 활동 및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온라인 발매 서비스 브랜드인 ‘스피드온’을 활용해
공항철도(주)(이하 공항철도)는 8일 국내 철도운영기관 중에서 최초로 6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에 성공하면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소비자중심경영(CCM)’은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전국의 서비스 운영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2년 단위로 한국소비자원에서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해주는 제도이다.그동안 공항철도는 ▲전사 고객체감 서비스 개선 6대 과제 실천 ▲전 역사 교통약자 편의시설 개편 ▲임산부 배려석 운영 및 배려문화 확산 캠페인 시행 ▲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공단 경영진 및 관리자의 내부통제 인식 제고를 위한 ‘내부통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월) 공단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특강은 감사원 감사교육원 교수 및 한국내부통제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서강대학교 이종운 교수를 초빙해 내부통제의 개념 및 주요 사례, 내부통제의 구성요소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경영진의 역할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한편, 공단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담 부서 지정, 규정 제정 및 전 직원이 함께 발생 가능 리스크를 도출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7일 경북 영주시 소재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에서 대학체육부 경기력 향상과 우수 체육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영주시 관내에 위치한 경륜훈련원을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동양대학교에 지원금을 전달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동양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김한용 경륜경정총괄본부 건전화혁신실장, 이하운 동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경기력 향상 지원금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 이하 공사)와 ‘감사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수)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공단 하형주 상임감사와 공사 최기의 상임감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기관의 감사업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감사기법 및 인력 교류, 내부통제 취약·우수 분야에 대한 상호 지원 및 정보교류, 반부패·청렴 우수 정책 공유 및 감사인력 풀(pool) 공동구성과
올 시즌 최고 강자를 가리는 ‘20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정’이 50회차인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펼쳐진다.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답게 총 상금도 9천만원(우승 3천만원)이 걸려 있어 강자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특히 지난 시즌 그랑프리가 한파로 인해 취소되었던 만큼 이번 대회에 임하는 선수들의 승부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그랑프리 경정 1일차 특선경주에 출전할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선수는 올 시즌 1회차부터 48회차(11월 30일)까지의 평균득점 상위 30명이다. 이들은 1일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기환)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민드림마차 지원사업’을 2년 만에 재개해 노인복지시설 60곳에 차량을 전달하는 통 큰 후원을 실천했다. 지난 6일(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시행된 전달식에는 재단 이사장 겸 한국마사회 회장인 정기환 회장 및 수혜기관인 복지시설 60개소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동 행사에서는 ‘드림키’라 이름 붙여진 차량키를 기관 한곳 한곳에 직접 전달한 후 실제 차량이 대기해 있는 곳으로 이동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는데,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의 새로운 이미지와 함께 각 기관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지난 6일, 동이 트는 새벽에 렛츠런파크 서울 경주마 조교 현장을 찾았다. 현장을 방문한 정 회장은 혹한기에도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는 마필관리사, 조교사, 기수 등 경마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날 현장에는 한국마사회 임직원의 응원이 담긴 커피차 2대가 도착해, 조교를 마친 관계자들에게 따듯한 음료를 선물했다. 이와 함께 한국마사회 기관 비전과 핵심가치(혁신선도, 소통·협력, 윤리·청렴)문구가 적힌 핫팩을 배부하며 온기를 전했다.정기환 회장은 마필관리사 노동조합 위원장실로 자리를 옮기고 박종곤 서울조교사협회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오는 10일 올해 조건별 최고마 선발을 위한 시리즈 경주의 마지막 관문 브리더스컵 루키(5경주)와 브리더스컵 퀸(6경주)가 펼쳐진다.■ 제15회 브리더스컵 루키(G2, 1400m, 국산 2세, 암수, 총 상금 7억 원, 쥬버나일 시리즈 마지막 관문)브리더스컵 루키 경주는 올해 2세마 최강자를 가리는 대상경주다. 브리더스컵 퀸이 신설되며 올해부터 브리더스컵에서 브리더스컵 루키로 경주명칭이 변경됐다. 서울과 부경의 2세마들이 처음으로 맞붙는다.이번 경주에는 서울과 부경에서 각각 치러진 2세마 경주(루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이용 국회의원(국민의힘)과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연대 확립을 목적으로 ‘유물 기증 및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 공동협력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수)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약정식에서 이용 의원은 조현재 이사장에게 국가대표 선수 시절 사용했던 루지 썰매, 헬멧 및 경기복을 무상으로 기증하며,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기증된 소장품은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최상의 상태로 보존·관리해 향후 연구와 교육에 쓰일 예정이다.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3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디지털혁신(DX)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6회를 맞이한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의 경영 역량과 혁신 활동에 대한 총체적 진단을 통해 기업의 성과 지향적인 경영 추진을 지원하고, 나아가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본보기 제시로 대한민국 기업들이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매년 시행하고 있다.공단은 기관장의 적극적인 경영활동으로 임직원의 가치 체계 내재화, 견고한 정보화 추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지난 12월 1일 한국마사회 본관(과천 소재)에서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마사회와 JDC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동 마케팅 협업 콘텐츠를 발굴해 사업 활성화와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박계화 경영관리본부장과 JDC 김현민 경영기획본부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 임직원 총 2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매출 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제주 지역사회 현안 해결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기
올 시즌 경정은 그 어느 시즌보다 값진 기록들이 많이 나왔다. 주인공들을 살펴봤다.▶조성인, 개인 통산 200승 달성현 경정 트로이카로 일컬어지는 조성인(35세)의 경기력이 날이 갈수록 눈부시다. 2013년 12기로 입문해 첫 해 5승을 기록하며 출발은 평범하였으나 처음부터 선회력은 인정받는 선수였다. 해를 거듭할수록 스타트 능력까지 좋아져 지금은 경주를 주도하며 강자의 반열에 올라있다.조성인은 시즌 47회 2일차(11월 23일) 14경주 1코스에 출전해 0.05초의 빠른 스타트를 활용한 인빠지기 전개로 승리하며 대망의 200승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