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건강지향 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의 신규 모델로 트로트 가수 박서진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빙그레는 박서진이 방송을 통해 보여준 부모님 건강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빙그레 건강 tft’의 브랜드 정신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2022년 “미스터 트롯2”에 출연하며, 중장년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 했다. 이후 다양한 음반 발표와 최근 지상파 방송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빙그레는 20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엔요’가 아이스크림 디저트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는 엄마·아빠에게는 추억의 맛,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맛을 선사할 색다른 아이스크림이다. 요구르트 유산균 배양액이 6.5% 함유되어 있으며, 맛은 샤베트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하고, 시원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특히 기존 아이스크림 제품들과 달리 실온에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만 냉동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제품이다. 또한 제품 포장재는 환경을 생각하여 종이팩 소재를 사용했으며, 개봉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4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테라’와 ‘참이슬’이 각각 맥주 부문과 소주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국가 자산으로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를 선정한다.테라와 참이슬은 브랜드 이미지 파워, 품질 경쟁력, 브랜드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부문별 1위에 선정됐다.테라는 2019년 출시 후 맥주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대세 맥주로 자리매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가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노바렉스(회장 권석형)’와 함께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노바렉스는 건기식 OEM∙ODM 전문기업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시범사업의 승인 및 개시를 허가 받았다. 프롬바이오는 다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노바렉스와 함께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정제나 캡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에 액상 형태의 일반 식품이 결합된 일체형 제품을 말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서울 마이 트리'임직원 식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 날 봉사활동에는 박근호 현대백화점 회원운영관리담당(상무)와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산수유 나무와 이팝나무를 심었고, 수수꽃다리·나무수국·남천나무 등 약 500그루를 순차적으로 심을 계획이다.'서울 마이 트리'는 현대백화점이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함께 마련한 나무 기부 캠페인이다. 기부를 희망하는 고객들이 나무 한 그루 비용의 절반을 부담하고, 현대백화점 나머지 절반을 후원하는 방식이다. 현대백화점은 이 캠페인을 통해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4일 사회혁신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에 참가할 10개 팀을 발표했다.이번 모집은 창업한 지 3년 이상 10년 이내의 시드 단계 팀을 위한 ‘그로스 트랙(Growth Track)’과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에서 주목받는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글로벌 트랙(Global Track)’ 두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심사결과, 그로스 트랙 부문에는 ‘딥비전스(미세먼지 측정 솔루션)’, ‘리터놀(반품 솔루션)’, ‘야타브엔터(가상환경 상담 솔루션)’, ‘바이루트(대체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대규모 리빙 페스티벌 ‘쌤페스타’ 진행 3주차를 맞아 인기 상품 Top 3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한샘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쌤페스타를 통해 한샘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1400여종의 상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행사가 시작된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간 한샘몰 누적 주문 금액은 100억원을 돌파했고 누적 주문 건수 역시 3만여건에 달한다.한샘에 따르면 지난 2주 간 누적 주문 금액 순 1위는 ‘아임빅 수납침대’ 일반헤드형이다. 슈퍼싱글(SS) 사이즈의
롯데웰푸드는 지난 4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4월 3일 창립일을 기념해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상생협력해준 우수 파트너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시상을 진행했다.이 날 시상식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들이 함께 했다. 시상식은 원가절감, 신제품 기여, 클레임 개선 등 3가지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파트너사는 삼성식품, 풍전나이스제과, 삼우냉동 등 총 3곳이다.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은 올해로 34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로
이랜드팜앤푸드가 지난해 11월 신규 출시한 애슐리 핫도그 3종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80만 개를 돌파하며 냉동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애슐리 핫도그 3종 ▲크리스피 소시지탱글 핫도그, ▲모짜탱글 핫도그, ▲포테이토 핫도그는 기존 제품 대비 가격은 38% 낮추고 용량은 2배 높여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 제품을 찾는 고객의 심리를 적중했다. 신규 출시된 애슐리 핫도그 3종의 올해(1~3월) 매출은 기존 핫도그 대비 112% 성장했다.애슐리 핫도그 3종은 단량이 640g, 800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 올림픽공원점’이 일품요리와 주류를 강화한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올림픽공원 동문 인근에 위치한 제일제면소 올림픽공원점은 매 시즌 다채로운 별미국수와 회전식 샤브샤브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제일제면소는 인근에 거주하는 가족 단위 고객부터 모임 고객, 공연 관람객까지 고객층에 따른 다양한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리뉴얼은 제일제면소의 콘셉트스토어인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 영감을 받았다. 두 매장 모두 평일과 주말, 점심과 저녁의 고객
롯데마트와 슈퍼가 창립 기념 할인행사 ‘THE(더) 큰 세일’을 맞아 지난달 28일 다양한 단독 상품을 출시, 인기를 얻고 있다.먼저, 롯데마트와 슈퍼의 단독 상품 ‘시원탕 꽃게탕면(4개입)’은 지난 28일(목) 출시 후 5일만에 2만 5000개 이상 판매되며 라면 매출 상위권에 진입했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가 국내 라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농심과 협업해 만든 첫 단독 라면 상품이다. 창립 기념 할인 행사 ‘더 큰 세일’을 맞아 롯데마트와 슈퍼만의 특별한 상품을 제공하고자 7개월간 준비 끝에 출시했다.롯데마트는 시중에서 판매되
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서울 지역의 평가 결과를 4일 발표했다.본 평가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실현하고,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스포츠/레저’는 소비자들의 활력 넘치는 일상을 위한 스포츠/레저 활동 시설과 관련 용품 판매처에 대하여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이 신제품 ‘듀얼소닉 알토’를 오는 6일 저녁 8시 30분 CJ온스타일 홈쇼핑을 통해 공식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듀얼소닉은 신제품 첫 론칭을 기념해 방송 중 듀얼소닉 알토를 합리적인 가격과 특별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할 예정이다.'듀얼소닉 알토'는 7가지 주파수의 3중 고주파로 페이스부터 입 주변, 바디까지 고주파 집중탄력 관리가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다. 부위별 컨디션에 따라 5가지 모드로 맞춤 고주파 탄력 케어가 가능하고, 관리하기 까다로운 입 주변도 쉽게 케어할 수 있어
전자랜드가 4일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있는 ‘전자랜드 사하점’을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사하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랜드500 사하점은 전자랜드가 부산광역시에 최초로 선보이는 유료 멤버십 매장이며, 전자랜드는 이로써 전국에 총 27개의 랜드500 지점을 운영하게 됐다.전자랜드는 유료 멤버십인 ‘랜드500 클럽’에 가입한 고객에게 500가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회원 등급은 연회비에 따라 라이트(1만원)와 스탠다드(3만원), 프리미엄(5만원)으로 나뉘며, 회원 가입 시 기존 전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젤리 브랜드 마이구미가 글로벌 연매출액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회사는 지난 1~2월 매출이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가는 데다 새로운 해외시장도 개척해 나가면서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마이구미의 2023년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56% 성장하며 1,300억 원을 넘어섰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중국 64%, 한국 26%, 베트남 10% 순이다. 중국에서는 천연 과즙 성분의 젤리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73%에 달하는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한국과 베트남에서는 모두 3
CJ온스타일은 오는 4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모바일과 TV 전 채널을 아우르는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컴온스타일은 고객들이 트렌디한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실속 있게 쇼핑하고,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누릴 수 있도록 한 CJ온스타일의 대표 쇼핑 축제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모바일부터 TV, 유튜브까지 CJ온스타일이 보유한 전 채널을 통해 행사를 전개한다.올해 상반기 컴온스타일은 압도적인 행사 규모와 쇼핑 혜택을 보여주듯 ‘세일보다 더 큰 페스티벌’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매일 최대 2
현대홈쇼핑은 서울 종로구 LVMH 뷰티 코리아 본사에서 LVMH 뷰티 코리아와 이커머스 부문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제휴협약(JBP‧Joint business plan)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LVMH 뷰티 코리아는 프랑스 럭셔리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뷰티 계열사로 지방시, 베네피트 등 다수의 럭셔리 화장품∙향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LVMH 뷰티 코리아의 주요 신상품을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고 현대H몰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KT&G 상상마당 부산이 부산문화재단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시민 문화향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고 전헀다.이번 협약식은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감만창의문화촌에서 진행됐다.KT&G 상상마당 부산과 부산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및 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청년 예술가 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KT&G 상상마당 부산은 보유한 공연 및 세미나 공간과 장비, 온·오프라인
농심이 감자칩 신제품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을 오는 8일 출시한다고 전했다.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은 싱가포르 대표 해산물 요리 ‘블랙페퍼크랩’의 풍부한 맛을 감자칩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담백한 게살 맛과 매콤하고 강렬한 후추 향을 제대로 살렸다. 특히, 일반 감자칩 대비 10% 가량 두꺼운 두께(1.4mm)와 웨이브 형태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은 농심과 싱가포르관광청, 여행 유튜버(노마드션)가 협업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새로운 맛 타입 개발을 위해 ‘고메로드 미션’을 부여하고,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26일 임직원 부상 등 사고발생시 신속하고 적절한 구호조치와 치료를 위해 자체 구급차량 2대를 도입해 배치했다고 전했다.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도입된 것으로 롯데웰푸드의 주요 공장인 평택공장과 양산공장에 각각 배치했다. 이번 구급차량 도입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약 10분의 이송 시간을 줄여, 보다 신속한 응급대응이 가능해졌다. 구급차량에는 간호사 및 응급구조대원이 탑승해 빠르고 효율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할 수 있다.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웰푸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