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여성행복누리’(이사장 서은교)와 ‘별똥별스타도네이션’(대표 박성진)이 한부모가족과 청소년 미혼모의 권익, 인권, 정서적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단법인 여성행복누리’가 추구하는 사회복지산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별똥별스타도네이션
사진제공=별똥별스타도네이션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미혼모 생활시설 및 공동생활시설 운영에 대한 개선 및 지원과 한부모가족, 청소년 미혼모 대안학교 운영 및 자립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혼모들의 지역사회 기여 및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여성행복누리’ 서은교 이사장은 “이날 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한부모가족과 청소년 미혼모들의 안정된 생활과 지원 사업의 확산에 대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에 ‘별똥별스타도네이션’의 박성진 대표는 “한부모가족과 청소년미혼모에 대한 복지 지원사업뿐 아니라 여성행복누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함께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별똥별스타도네이션’은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공연을 통해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단체로 기아대책 기구, 주거복지연대, 희망하우징 등의 후원사가 있으며 현재까지 약 450여 명의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 봉사 단체이다.

또한, ‘별똥별스타도네이션’은 현재 (주)지니그라운드가 개발 중인 콘텐츠 전문 플랫폼 ‘K-POP CLICK’에서 케이팝스타들의 MD 상품과 스타 개인 애장품 경매들을 진행하여 그 수익금을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수미 기자 sumi@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