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오는 30일까지 ‘먼저 가보는 새로워진 롯데백화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메종 동부산을 비롯해 최근 리뉴얼을 마친 롯데백화점 본점 남성 명품관, 롯데몰 여수점 등 새롭게 선보이는 오프라인 점포를 소개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8월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포함해 9월에는 경기도 의왕시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를 오픈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부산 기장군에 리빙 전문관인 메종 동부산 등 신규 점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본점 남성 명품관, 롯데몰 여수점 등 기존 점포를 리뉴얼하며 점포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롯데온은 거리상의 이유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새로워진 롯데백화점을 온라인에서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먼저 가보는 새로워진 롯데백화점’ 행사를 기획했다.

황형서 롯데온 백화점마케팅팀장은 “롯데온은 이번 ‘미리 가보는 새로워진 롯데백화점’ 행사를 통해 롯데백화점의 새로워진 모습을 소개하고, 해당 점포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수미 기자 sum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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