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여개국 출시 예정, 12개 언어 지원·캐릭터 음성 현지화
세븐나이츠2 세계관 이해도 높이기 위해 웹툰 해외 서비스 시작

넷마블은 연내 글로벌 출시할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티저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넷마블은 연내 글로벌 출시할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티저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넷마블은 연내 글로벌 출시할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티저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를 170여개 지역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에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해외에 선보일 이 게임은 특장점인 시네마틱 연출, 방대한 스토리를 글로벌 이용자들도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12개국 언어와 영어, 일본어 버전의 캐릭터 음성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해외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2’ 세계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캐릭터 ‘세인’의 스토리를 그린 웹툰 ‘다크서번트’를 자사가 운영하는 해외 SNS 채널(북미, 일본, 대만, 태국 페이스북/트위터)에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이호 기자 dlghca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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