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최근 급증하고 있는 MZ세대 골퍼를 겨냥한 영 골프 팝업스토어 '액티브 스포츠 클럽'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액티브 스포츠 클럽'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액티브 스포츠 클럽'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는 르쏘넷·포트메인·오떨 생트로페 등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생 영 골프 브랜드 10여 곳의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해 '퍼터·골프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운영한다.

'액티브 스포츠 클럽' 팝업스토어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무역센터점 6층에 위치한 스트릿 패션 편집숍 '피어(PEER)' 매장에서도 진행된다.
김수미 기자 sum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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