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추석 연휴 집콕족을 겨냥해 오는 16일부터 명품, 주얼리, 가구 등 프리미엄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골드문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설 기간(2/1~14) 명절 전후 상품 수요를 분석한 결과, 귀금속 주문금액은 평소 대비 약 3배, 가구는 2배, 명품은 약 40% 신장하는 등 고가 상품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6일(목)부터 22일(수)까지 해외 명품 브랜드, 주얼리, 프리미엄 가구 등 차별화된 품질의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이는 ‘골드문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17일(금) 오전 11시 35분 ‘보테가베네타 선글라스’를 비롯해 ‘버버리 버킷백’, ‘에트로 핸드백’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잡화를 최대 45% 할인해 선보인다. 18일(토) 오후 12시 40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의 ‘플라워 울 숄’과 ‘핸드백’ 등 가을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상품도 선보인다. 21일(화) 오전 8시 15분 패션 프로그램 ‘이수정샵’을 통해 ‘노블다이아 18K 반지’를 판매한다. 천연 다이아몬드와 18K 금을 고급 세공 기술로 가공했다. 이 외에도 ‘에몬스 소파’ 등 프리미엄 가구를 비롯해 ‘LG 코드제로 무선 청소기’, ‘삼성 UHD TV’ 등 인기 가전도 계속해서 선보인다.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도 오는 20일(월)부터 10일 동안 패션, 명품 등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다. 23일(목) 오후 5시 ‘세인트제임스 티셔츠’를 비롯해 26일(일) 오후 6시 ‘톰보이 트렌치코트’ 등 가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성이 높은 상품을 선보인다. 27일(월) 오후 8시에는 명절 이후 보상 심리를 겨냥해 ‘명품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구찌 숄’, ‘버버리 핸드백’ 등 해외 명품 브랜드 가을 아이템을 선별해 선보인다.
김수미 기자 sum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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