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가을 셋업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화보를 함께한 보이그룹 싸이퍼의 멤버 탄과 신인배우 강영주는 각자의 개성으로 스파오의 셋업 상품을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스파오 21FW 화보
스파오 21FW 화보

탄은 우월한 비율로 캐주얼한 윈드브레이커 셋업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배우 강영주는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로 스웨트 셋업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속 상품인 ‘후드형 윈드브레이커 셋업’은 시티 아웃도어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양방향 지퍼 등 간절기에 필요한 기능성까지 갖췄다. 캠퍼스 그래픽이 돋보이는 ‘스웨트 셔츠 셋업’은 스웨트 셔츠와 핀턱 포인트의 조거 팬츠 세트 구성으로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관계자는 “올해 가을 트렌드는 간편하게 코디가 가능하고 따로 또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셋업 패션이 대세”라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스파오에서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포멀한 정장까지 다양한 셋업 상품을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김수미 기자 sumi@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