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갤러리 이어 2번째 매장 오픈, FW21 ADV 캠페인 선봬
시즈널룩부터 캡슐 컬렉션, 레저 라이프 스타일룩까지 제안

글로벌 패션 브랜드 핀코(PINKO)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핀코(PINKO)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핀코(PINKO)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여성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는 핀코(PINKO)는 패션에 대한 강한 열정과 개성을 표현하는 여성들을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로, 전세계 280 여개의 부티크, 1600여개의 멀티샵에서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0년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매장 오픈 이후 두번째 매장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 트렌드가 몰려 있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자리를 잡았다.

핀코 현대백화점 판교점
핀코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는 시즈널한 에브리데이룩 컨셉의 프리 컬렉션부터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블랙 컬렉션, 브랜드의 DNA를 보여주는 캡슐 컬렉션을 포함한 실험적인 스타일과 레저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레이닝 웨어까지 만나 볼 수 있으며, 21FW 시즌 ADV 캠페인도 함께 선보인다.

핀코 관계자는 “다양한 소재와 독특한 스타일의 아이코닉한 핀코의 시그니처 백, LOVE BAG 역시 함께 선보여 강인하고 독립적인 여성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이호 기자 dlghca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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