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가전도 과일도 전자랜드'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추석맞이 이벤트를 연다. 제공=전자랜드
전자랜드가 '가전도 과일도 전자랜드'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추석맞이 이벤트를 연다. 제공=전자랜드

전자랜드가 한가위 추석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선한과일 추석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선한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행사 상품으로는 과일 패키지 선물 상자 2종, 혼합 과일 세트 3종, 제수용 홍로 사과, 신고 배, 황금향, 샤인머스켓, 로얄 망고 등 명절 선물용으로 적합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선물세트는 서울청과 경매사가 엄선한 특상품으로 구성됐다. 산지에서 포장 작업을 거치고 겉박스로 한 번 더 포장해 배송 시 손상 위험을 낮췄으며, 가락시장에서 경매한 과일을 바로 직배송해 특상품 과일을 신선한 상태로 만나볼 수 있다. 상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사진을 찍어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확인 즉시 재발송하는 ‘100% 신속 보상제’도 운영한다. 추가로 5만 원 이상의 행사 상품 구매 후 온라인몰 후기를 작성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5천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지난 7일 오후 6시에는 약 1시간 동안 가락시장 과일 경매장에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추석 행사 상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한 상품은 라이브 특가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이 적용됐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누적 시청자 수 약 3만 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가전양판점에서 과일을 판매하는 새로운 시도가 고객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며 “가을과 추석을 맞아 고품질 과일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한과일은 가락시장 법정 도매 법인인 서울청과의 베테랑 과일 경매사들이 직접 고른 국내 상위 10%의 우수한 과일을 판매하는 전자랜드의 과일 브랜드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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