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SPC그룹은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마음은 더 가깝게’라는 주제로 아동 주거환경 개선 활동, 취약계층 명절 선물 전달 등을 진행했다.

 7일 서울 양재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SPC그룹 임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추석 명절 맞이 제품을 전달하는 모습
7일 서울 양재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SPC그룹 임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추석 명절 맞이 제품을 전달하는 모습

우선, SPC그룹은 대표적 온라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달콤한 동행’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 2천만원으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종로구 창신동 일대의 주거환경 취약계층 아동 돕기에 나섰다. 8월 25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되는 주거환경 개선 활동 현장에 SPC그룹과 한국해비타트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와 함께 SPC행복한재단과 ㈜SPC삼립,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 SPC그룹 계열사 6개 사업장 인근 18개 복지기관에 추석 명절 제품을 후원한다.

그룹 관계자는 “명절 시즌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 지원, 제품 후원 등 다양한 추석 사회공헌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PC그룹은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상생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2003년부터 인근 복지관을 통해 명절 후원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12억원 규모의 성금과 제품을 후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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