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올여름 캠핑 시즌을 맞아 북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Nordisk)와 협업해 준비한 ‘우드도마&컵 세트’가 사전예약 시작 2시간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가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SPC그룹 통합 배달 어플리케이션 ‘해피오더앱’에서 ‘우드도마&컵 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불과 2시간만에 준비한 한정 수량이 모두 품절됐다.

이번에 출시된 ‘우드도마&컵 세트’ 굿즈 인기 비결은 북유럽 감성이 넘치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춰 캠핑족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앞서 선보인 노르디스크 ‘이지 쿨러백’과 ‘클래식 우드 장우산’도 사전예약이 조기 종료되고 매장에서도 품귀현상을 빚는 등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우드도마&컵 세트’ 현장 판매는 사전예약 기간 이후인 7월 26일부터 소진 시까지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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