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온스타일
사진제공=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홈 셀프 관리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모바일 라이브 채널에서 체중관리 및 피부관리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CJ온스타일에서는 7월 이후 체중조절용 식품 카테고리 주문금액이 7월 이전 동일 기간 대비 약 18% 상승했다. 색조화장품은 약 57% 감소했지만, 피부관리를 위한 기초화장품 주문금액은 약 21% 상승했다.

이에 CJ온스타일이 인기 셀프케어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21일 저녁 8시에 방송하는 '헐리웃 48시간'은 '원조 클렌즈 주스'로 SNS에서 유명한 제품이다. 미네랄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한 과일 농축 주스 형태이며, 물과 섞어 하루에 총 8번 섭취하면 된다. 24일 새벽 0시 30분 방송하는 '세리박스 세리번나이트'는 푸룬 맛 워터믹스 형태의 체중관리 식품이다.

최근 고객 수요가 높아진 기초 피부 관리 제품 판매 방송도 준비했다. 21일 저녁 9시 '파머시'의 약산성 토너 '딥스윕 바하'를 론칭한다. 모공과 각질 관리에 도움되며 피부 진정을 돕는다. 미국 세포라 클렌징밤 판매량 1위 '파머시 체리 클렌징밤'은 선크림 세정효과가 탁월해 여름철 골프 라운딩 필수템으로 유명하다. 이날 단 하루만 1+1 혜택을 제공한다.

22일 오후 9시에는 청담동 오가나 피부과에서 개발한 '오가나셀 뉴 펩타이드 리커버리 크림'을 판매하고 25일 오후 8시 론칭하는 신제품 '닥터 G 비타슈티컬 15 플러스 앰플'은 이날에만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셀프 홈 케어를 완성해 주는 휴식⋅힐링 상품도 판매한다. 25일 저녁 7시 39분에 근육통 완화 의료기기 '세라젬 마스터 V4'를 방송한다. 체형별로 17가지 마사지 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온열 압박 자극으로 척추 밀착 마사지 효과를 준다. 23일 저녁 8시에는 '퀵슬립 메트리스'가 방송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코로나 때문에 다이어트⋅피부 관리숍 방문이 부담되는 고객을 위해, 제품 효과와 고객 체험 후기가 우수한 인기 아이템만을 엄선해 방송 편성했다"라며 "여름 휴가 기간을 집에서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전문숍 수준의 셀프 홈 케어 제품을 최고의 조건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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