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유아동 브랜드 의류, 슈즈, 액세서리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유아동패션 여름 시즌오프' 프로모션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7개 유아동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제품을 시즌오프 가격으로 선보인다. △버블트리 △밀크마일 △베베쥬 △키즈레시피 △바브키즈 △팬콧키즈 등 유아동 대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기획전에 참여하는 브랜드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12% 중복할인 쿠폰'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추가 할인된다.

6개 패션 브랜드와 3개의 잡화 브랜드로 구분한 미니샵에서는 래쉬가드 및 원피스 등 여름 휴가철 패션부터 안전한 집에서 쾌적한 홈캉스를 위한 실내복, 내의 및 잠옷 등의 집콕룩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유아동패션 담당 MD가 직접 추천하는 상품들도 한자리에 모았다. 대표 상품으로 G마켓에서는 '코코비 여름 상하복 티셔츠 팬츠 원피스 모음', '쁘띠뮤 아동 래쉬가드 모음', '올리반 아동 바캉스룩 추천 상품 모음', '유니프렌드 유아 실내복 모음' 등을 준비했다. 옥션에서는 '키즈꼬모 여름 나시 반팔 상하세트 모음', '마밤오가닉 내의 모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주철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부문장(전무)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유아동 여름 패션을 한자리에 모아 한발 앞선 시즌오프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G마켓과 옥션의 대표 인기 유아동 브랜드 제품을 시원한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