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의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이 서울 강남역 인근에 세 번째 매장인 '강남점'을 내달 초 개점한다고 밝혔다.

에그슬럿 강남점은 로드샵 매장으로 운영된다. 화려한 시그니처 로고와 색감이 반영된 '호딩(Hoarding: 공사장 주위 임시 가림막)'을 설치해 매장이 위치한 지역의 특성을 나타냈다.

화려한 시그니처 로고와 색감이 반영된 ‘호딩(Hoarding: 공사장 주위 임시 가림막)’을 설치

SPC삼립은 에그슬럿 강남점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에그슬럿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통해 10명에게 모바일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강남역 호딩(Hoarding)에 부착된 마커를 통해 가상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에그슬럿 전용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오픈 전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에그슬럿 AR 콘텐츠는 이달 22일부터 해피포인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해피리얼 앱'을 통해 이용해 볼 수 있다.

에그슬럿 3호점 '강남점' 호딩 아트
에그슬럿 3호점 '강남점' 호딩 아트

SPC삼립 에그슬럿 관계자는 "서울 대표 상권인 강남역에 에그슬럿 3호점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셰프의 창의적인 레시피로 구현된 에그슬럿만의 고품격 에그 샌드위치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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