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과 재택근무 환경이 확산되면서 보다 강력한 보안 전략이 필요해졌다. 기업 내부보다 외부에 위치한 사용자,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데이터가 증가하면서 디지털 비즈니스와 클라우드와 에지 컴퓨팅 활용이 증가하고 있어 기존의 전통적인 보안 방식은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가장 효과적으로 기업의 전체 내부 보안을 가시화하고 통합 운영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로 트러스트와 SASE가 부상하고 있다. 브로드컴에 인수된 시만텍은 엔드포인트, DLP, 프락시, 메일 등을 가시성과 운영 및 보안성이 높은 솔루션을 포진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기반의 시만텍 SASE 플랫폼 기술과 사례별 기업 적용 방안과 사례, 브로드컴의 시만텍 인수배경과 아울러 고객들을 위한 향후 계획 등도 알아본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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