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리온
사진제공=오리온

오리온은 기능성을 표시한 일반식품 브랜드 '닥터유 구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닥터유 구미는 기능성을 표시한 일반식품이다. 신제품은 총 3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56g 제품 기준,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하는 아연 8.5mg과 알로에겔을 담은 '닥터유 구미 아연'과 저분자 피쉬콜라겐 1000mg과 알로에겔을 넣은 '닥터유 구미 콜라겐'을 선보인다.

또한 비타민 C 브랜드 '레모나' 제조사인 경남제약과 공동 개발 및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닥터유 구미 비타민'도 출시한다. 레모나 고유의 상큼한 맛과 레몬향을 느낄 수 있으며, 56g 제품 한 봉지 기준으로 비타민 B1, B2, B3, B5, B6, C, D 총 7가지 비타민을 각각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 모두 채울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구미 출시를 기점으로 맛은 물론이고 이제는 영양까지 중시하는 새로운 구미 트렌드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양 구미 카테고리를 새롭게 개척하고 닥터유의 건강 이미지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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