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는 꽃수를 담은 핸드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전했다.

신제품은 '나를 위한 시간'이라는 콘셉트를 향으로 담아낸 핸드크림이다. 두 제품 모두 비타민E와 시어버터 성분이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마트리카리아 꽃수가 편안한 보습감을 준다. 끈적임 없는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며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제품 패키지는 환경을 고려해 알루미늄 튜브, 친환경 인증(FSC) 지류를 적용했다.

이번 제품은 '브리드 디플리', '스테이 웜'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브리드 디플리는 풍성한 꽃이 가득한 울타리 안의 정취를 표현했다. 장미와 재스민의 매혹적인 꽃향기에 달콤한 바닐라 향이 더해져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고요한 정원을 비추는 따뜻한 햇살을 향으로 표현한 스테이 웜은 레몬, 머스크 그리고 부드러운 우디 향이 만나 깊이를 더한다.

프리메라 핸드크림 2종 연출 이미지
프리메라 핸드크림 2종 연출 이미지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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