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혁신바우쳐사업 3년 연속 선정
수출 전 과정서 필요한 해외마케팅 맞춤형 패키지 지원

㈜세미솔루션은 6일 중소벤쳐기업부 주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수출 관련 전방위 지원을 하는 '2021 글로벌 강소 기업'의 해외마케팅 혁신바우쳐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미솔루션은 6일 중소벤쳐기업부 주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수출 관련 전방위 지원을 하는 '2021 글로벌 강소 기업'의 해외마케팅 혁신바우쳐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미솔루션은 6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수출 관련 전방위 지원을 하는 '2021 글로벌 강소 기업'의 해외마케팅 혁신바우쳐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 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수출을 선도하고자 하는 기업 중 혁신성과 기술 경쟁력 등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향후 수출전략, 디자인, 홍보, 인증 등 수출 전 과정에서 필요한 해외마케팅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된다.

세미솔루션은 주문형시스템반도체(ASIC) 및 임베디드IoT시스템(Smart IoT Device) 개발 전문 기업으로 고유의 주문형 반도체 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모바일, 네트워크, 디스플레이, 홈 어플라이언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개발·양산하고 있다.

보안 영상 반도체 부품 기술력을 접목시킨 ‘스마트헬멧 액션캠’ 등 다양한 스마트 IoT 카메라를 개발하였으며, 고려대 구로병원과의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수요 발굴 및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비대면 원격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로도 사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세미솔루션은 금번 ‘2021 글로벌 강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 연속 지정을 통해 해외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원 세미솔루션 대표는 “글로벌시장에서 주문형시스템반도체와 스마트IoT 디바이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B2B 및 B2C 제품의 국내외 수주 실적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라며 “세미솔루션은 다양한 주문형시스템반도체 개발 경험을 발판 삼아 차별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마케팅 전략으로 업계 최고의 ICT 융합형 플렛폼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 기자 dlghca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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