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를 모델로 한 '처음처럼' 광고 스틸컷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제니를 모델로 한 '처음처럼' 광고 스틸컷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를 모델로 한 '처음처럼'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3일 밝혔다.

올 1월 리뉴얼된 처음처럼이 제니를 모델로 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3월 공개한 '그네 편'이 '더 부드럽지만, 더 소주다운 맛'을 컨셉으로 리뉴얼 된 제품의 속성을 강조했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어떤 장소에서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번 신규 광고 'TPO편'은 지난 1일부터 인터넷 채널과 TV를 통해 공개됐다. 제니는 자신의 발랄한 이미지와 함께 어떤 장소에서도 즐길 수 있는 처음처럼을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서 공개한 광고 '그네 편'에서는 리뉴얼된 처음처럼의 속성을 강조했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처음처럼'을 즐기는 싱그러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모델과 제품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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