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호 글로벌 기업 베리타스코리아(대표 조원영)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솔루션인 ‘베리타스 플렉스 엣지 5150 어플라이언스(Veritas Flex Edge 5150 Appliance)‘와 ‘베리타스 넷백업 5250 어플라이언스(Veritas NetBackup 5250 Appliance)‘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베리타스 어플라이언스 제품군은 엣지에서 코어, 클라우드까지 확장을 거듭하는 기업의 IT 인프라에 발맞춰 확장된 데이터 보호를 제공하고 비용 및 복잡성을 줄이며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켜주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다.

이번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을 통해 베리타스는 국내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공공시장의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베리타스의 플렉스 엣지 5150 어플라이언스는 베리타스 미드레인지급 데이터 보호 솔루션 중 최초로 네트워크 엣지, 지사 및 원격 사무실, 스마트 팩토리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엔터프라이즈급 기업에 특화된 베리타스 넷백업 5250 어플라이언스는 백업에 필요한 서버, 소프트웨어, 저장 장치 등을 하나의 장비로 통합한 올인원 백업 솔루션이다. OS, DB, 애플리케이션 백업을 기존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환경에 구축하면서 동시에 중복제거가 가능해 효율적인 저장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여러 서버의 OS, DB, 애플리케이션, 하이퍼바이저 환경에 대한 백업과 재해복구를 기본 지원하며 원격 복제 기능도 제공해, 하나의 솔루션으로 관리 및 운영을 위한 비용과 IT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다.

이상훈 베리타스코리아 지사장은 “베리타스는 자사의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솔루션을 통해 국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국공립 교육기관 등의 데이터 역량 강화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향선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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