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포털 및 기업용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가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업무환경을 위한 통합업무 플랫폼, ‘KCUBE(케이큐브) R6’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CUBE R6는 업무포털 위에 다양한 업무, 지식, 소통, 제안 분야의 앱이 준비돼 있어 필요한 앱을 선택해 맞춤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메뉴, 페이지, 포틀릿 등 업무포털의 기본 개인화 기능에 ▲마이보드, 구독, 북마크 등 개인화 요소를 더해 상세하게 적용할 수 있는 초개인화 요소 강화 ▲앱 단위 설치 방식으로 맞춤 업무포털 구성 가능 ▲자체 개발한 스마트 페이지, 포틀릿 빌더 등 강력한 관리기능 지원 ▲앱 중심 아키텍처 등이 주요 특징이다.

각 분야의 주요 앱으로는 Task, 문서관리, 전자결재 등의 업무 앱, 지식은행, 업무매뉴얼, 위키북, 지식패키지, Q&A 등의 지식 앱, 커뮤니티, 토론, 설문, 일정자원관리 등의 소통 앱, 아이디어와 제안관리 등의 제안 앱을 탑재해 선택 범위를 확대했다. 앱 단위 설치와 운영도 가능하지만, 모든 앱에서 발생하는 알림을 한 곳에서 받아 처리할 수 있도록 해 통합 업무 관리를 지원한다.

업무포털을 조직의 규모나 업무 특성에 따라 전체, 팀, 워크포털로 구성할 수 있고, Multi Tenancy(멀티 테넌시)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시스템을 여러 회사가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계열사나 협업 조직이 많은 경우 유용하다.

날리지큐브, 통합 업무 플랫폼 KCUBE
날리지큐브, 통합 업무 플랫폼 KCUBE

날리지큐브 김학훈 대표는 “기업마다 업무용 솔루션 활용이 다르다. KCUBE R6는 MZ세대가 활약하는 요즘 시대에 개인의 일하는 스타일에 맞춰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온라인 업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알림]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오는 3월 31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제조산업 분야의 3D 프린터 적용 성공 사례”를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국내 최초로 Form 3L을 국내에 소개한 엘코퍼레이션이 다양한 국내 제조 산업현장에 활용되고 있는 3D 프린팅 및 적층제조 기술과 활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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