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대표 이주완)은 전 세계 최대 클라우드 전송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업자인 아카마이가 시상하는 아-태 및 일본 지역 ‘올해의 채널 파트너상’(APJ Channel Partner)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카마이 코리아 이경준 대표와 메가존 이주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카마이 코리아 이경준 대표와 메가존 이주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년 아카마이 아태 및 일본 올해 파트너상 (2020 APJ Channel Partner of the year)는 아태 지역에서 아카마이의 다양한 솔루션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 파트너사들을 기리고자 마련된 상이다

메가존은 2014년 아카마이 파트너로 등록한 후 2017년 최고 파트너 등급인 플래티넘 파트너로 등재돼국내 뿐만 아니라 아-태 및 일본지역(APJ)에서 성과를 올렸다. 메가존은 국내 게임, 금융, 이커머스,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에게 성공적인 아카마이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메가존은 기존의 아카마이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 뿐만 아니라 초기 도입부터 컨설팅, 구축 운영까지 클라우드 라이프 사이클 전 과정을 포함하는 최적화된 방법론을 기반으로 CDN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 서비스팀을 통한 24x7x365 기술지원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메가존 이주완 대표는 “국내 인터넷 기반 기업 고객들에게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CDN(콘텐츠전송 네트워크) 서비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발생되는 보안 문제들을 해결하는 보안 서비스들을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라면서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아카마이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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