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엔지니어 대상으로 세자릿수 000명 모집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CI.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CI.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AMK)가 하드웨어 엔지니어 신입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하드웨어 엔지니어 공채로 채용 규모가 세자릿수로 학사 학위 이상 학력을 갖춰야 한다.

주요 근모지는 이천과 화성, 평택 사업장이다. 모집 분야는 ▲화학기계연마(CMP) ▲공정진단계측(PDC) ▲식각(ETCH) ▲유전체증착(DDP) ▲금속증착(MDP) ▲열공정(FEP) ▲이온주입(IMPLANT) 등이다. 수행 업무와 자격 요건, 접수 기간 등 상세 내용은 어플라이드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AMK는 이번 공채와 관련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라이브 Q&A 온라인 세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AMK에 근무중인 선배 엔지니어가 출연해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며 지원자의 궁금을 풀어주는 방식이다.

마크 리 AMK 대표는 "어플라이드는 혁신 리더로서 업계 난제 해결을 위해 과학과 기술,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5G,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메가 트렌드의 근간이 되는 반도체 산업에서 꿈을 펼칠 창의적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낙영 기자 nyseo67@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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