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퍼스트를 넘어 올인 클라우드로 까지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차원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통해 기대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접근이나, 인프라의 신축성, 유연성은 어느 정도 확보되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여전히 많은 업무들은 기존의 레거시 환경과 클라우드에 혼재하여 운영 관리의 복잡성은 증가하고 새로운 통합 요건으로 예상치 못한 비용과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여기에 펜데믹으로 인해 제품팀과 DevOps 조직이 업무를 비대면으로 수행해야하는 도전 또한 추가되었다.

서비스나우는 레거시와 클라우드, SaaS 환경을 아우르는 서비스그래프(ServiceGraph) 공통 데이터 모델과 혁신적인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해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엔터프라이즈 DevOps, 업무 시스템들 간의 새로운 차원의 통합이 가능하다.

디지털 서비스 관리 플랫폼 서비스나우를 통해 운영업무를 자동화하고 현업, 개발팀, 운영팀을 견고한 하나의 팀으로 만드는 방법을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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