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매일유업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제품 수요가 증가한 것에 주목하고 떠먹는 요거트 '매일바이오 알로에'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긴다는 일명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에 맞춰 알로에를 국내 최대 함량으로 담아낸 요거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알로에 과육이 기존 과일요거트 대비 2배인 18%가 함유됐다.

매일바이오 알로에는 특허기술로 생산된 천연 알로에로 만들어져 신선한 맛과 우수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LGG유산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와 논문이 발표된 유산균으로 면역계 논문 314편, 호흡기 감염 논문 24편 등 1,028편의 연구논문과 233편의 임상시험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유산균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LGG 유산균으로 만든 요거트에 특허기술로 생산된 천연 알로에를 보다 맛있게 만들기 위해 과육도 기존 제품보다 크게, 많이 담았다"며 "건강에 좋은 제품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제품인 만큼 '매일바이오 알로에' 제품을 통해 많은 소비자께서 본인 건강 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까지 챙기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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