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쿠팡
사진제공=쿠팡

쿠팡은 오는 13일까지 국내외 육아용품을 한자리에 모아 최대 68% 할인가로 선보이는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어는 존슨앤드존슨, 유한킴벌리, 궁중비책, 아토팜, 아이밀 등 국내외 93개 유명브랜드가 참여해 카테고리별 특가 상품 등 다양한 할인 제품을 선보였다. 고객 쇼핑 편의를 돕기위해 기저귀/물티슈, 어린이식품, 유모차, 카시트 등 12개 카테고리별 특가 상품을 별도 구성했다.

또한 유료멤버십 회원인 로켓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기저귀 구매 시 추가 즉시할인이 적용된다.

행사 대표 제품은 '마더케이 일회용 젖병 외출 패키지 세트(1만 9000원대)', '편강율 블루라벨 아토로션 290ml + 워시 앤 샴푸 블루라벨 베이비 290ml 세트(1만 3000원대)', '에디슨 프렌즈 4종 케이스 세트(6000원대)' 등이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연말을 맞아 꼭 필요한 육아용품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