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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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G마켓과 옥션은 카테고리별 제품을 최대 69% 할인 판매하는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패션, 먹거리, 인테리어 등 카테고리별 최대 69% 특가전 혜택을 선보인다. 지난달 빅스마일데이의 열기를 이어간다는 취지이다.

먼저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온택트 트렌드 · 소호 패션위크'는 다양한 의류, 잡화를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에는 인기 패션몰 난닝구, 체리빌레, 바닐라슈, 분홍코끼리 등 490여 브랜드가 참여한다. 전용 쿠폰을 제공해 전체 회원은 '20% 중복할인쿠폰'을 스마일클럽회원은 '22% 중복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연말맞이 인테리어를 위한 '미리 준비하는 리빙페어'도 6일까지 진행한다. 한샘, 리바트, 동서가구, 까사미아, 지누스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69% 할인가에 선보인다.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는 리빙페어 쿠폰 6종과 참여 브랜드 별로 최대 10만원 할인되는 중복쿠폰 25종을 제공한다. 할인 카테고리는 가구/diy, 침구/커튼, 조명/인테리어, 자동차용품, 공구/안전/산업용품 등이다.

올 한해 큰 인기를 얻은 식품과 음료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2020 땡스위크-식품/가공관'도 6일까지 진행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스마일클럽은 7000원까지 할인되는 '15% 중복할인쿠폰'을, 일반 회원은 5000원까지 할인되는 '10%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연말까지는 패밀리 레스토랑 및 호텔 외식권 등을 최대 45% 할인가에 선보이는 '연말 외식 기획전-e쿠폰의 맛있는 제안' 행사를 진행한다. TGIF는 세트 메뉴를 최대 45% 할인 판매하고, 아웃백, 빕스, 토다이 등 33개 외식브랜드에서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외식/카페 결합 5만원권'도 8% 할인가에 선보인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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