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계열사 비알코리아 배스킨라빈스는 연말 시즌을 맞아 '메리 배라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인기 그림책 캐릭터 '윌리'와 함께 '크리스마스엔 배스킨라빈스!'라는 메시지를 담아 연말 캠페인을 실시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연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27일부터 '홀리데이 기프트 북'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광수와 잼잼이(문희율)를 모델로 한 크리스마스 TV CF를 공개했다.

홀리데이 기프트 북은 2021년 스케줄러와 볼펜,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 메모지 등으로 구성됐다. 기프트 북에는 숨겨진 굿즈를 찾아볼 수 있으며, 윌리가 기프트 북과 스케줄러에 그려져 있어 윌리를 찾는 재미도 있다.

이광수와 잼잼이(문희율)이 함께한 TV 광고 영상은 '캐치 유어 크리스마스(Catch Your Christmas)편'을 공개했다. 길을 잃은 잼잼이가 '윌리의 마을'에 들어서면서, 거대한 집으로 탈바꿈한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함께 윌리로 분장한 이광수를 만나는 내용이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메리 배라스마스'는 고객분들이 '크리스마스'하면 '배스킨라빈스'가 떠올릴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된 연말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크리스마스 ‘월리 굿즈’를 비롯한 2020년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