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대표:이주완, 조원우)는 현대자동차의 멀티 채널 미디어 플랫폼 ‘채널 현대’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멀티 채널 미디어 플랫폼 ‘채널 현대’는 스마트TV, 모바일, PC 까지 포함하여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환경에서 제공된다. 신차 출시 영상 등 각종 현대차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라이브’와 문화예술, 스포츠, 여행등을 주제로 한 ‘TV’ 방송, 현대자동차의 주요 모델 기능들을 가상환경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쇼품 ‘모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혁신적인 '채널 현대' 서비스를 구성하기 위하여, 현대자동차는 기획 초기부터 기존의 방송미디어 플랫폼에서 벗어난 클라우드를 중심으로한 기획과 설계를 채택하여 고려하였다. 비대면인 온라인을 통하여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상세한 제품 정보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높은 품질의 미디어 서비스 제공과 글로벌 전송을 위하여 '채널 현대'서비스에는 애초부터 클라우드를 전제로 기획하였다.
이를 위해 메가존클라우드는 ‘미디어오퍼링’ 서비스로 구성 기간을 절감하고, 현대자동차가 구상한 멀티플랫폼을 지원하여 대규모의 글로벌 시청자를 수용할 수 있는 탄탄한 미디어서비스 구조를 제공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채널 현대'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글로벌 고객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서비스의 안정성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아키텍처로 기획초기부터 실제 구축에 이르기 까지 프럼과 메가존클라우드 미디어서비스팀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의 미디어부문의 클라우드 기술은 언택트 트렌드에서도 고객의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고, 사람들을 연결하고 소통을 돕는 기반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고객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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