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재무, 인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글로벌 기업 워크데이는 2020년 10월 31일자로 마감된 2021 회계년도 3분기 실적으로 총 매출 11억 1천만 달러로 전년대비 17.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구독 매출은 9억 6천 8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영업 손실은 1천 410만 달러(매출의 1.3%)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영업 손실은 1억 1천 30만 달러로 매출의 11.8%였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3분기 영업 이익은 2억 6천 810만 달러(매출의 24.2%)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1억 4천 260만 달러(매출의 15.2%)였다.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는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분기실적이 향상됐다. 재무관리 솔루션은 이제 천 개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워크데이 HCM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스템 오픈이 있었고 전략적 소싱 부문에서도 기록적인 고객 수요를 경험하고 있다”면서 “급변하는 환경에서 보다 많은 기업이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가운데 기업을 지원하는 워크데이의 핵심 가치가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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