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60Hz UHD 전송 및 10Gbps 영상 지원하는 'C타입 USB3.2 Gen2 연장케이블' 출시
50Cm, 100Cm 길이, C타입 멀티허브, 닌텐도 스위치, 스마트TV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호환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아트뮤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가 4K/60Hz UHD 전송 및 10Gbps 영상을 지원하는 'C타입 USB3.2 Gen2 연장케이블'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USB C타입 to C GEN2 PD 지원 연장케이블은 5A/100W 고속충전, 영상출력, 데이터 전송(10Gbps)이 가능하며, 디바이스의 전원 공급과 동시에 영상출력도 가능하다.

맥북의 썬더볼트3는 물론 USB-C를 지원하는 LG올뉴그램터치 노트북, 삼성올웨이즈9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 등을 USB-C포트로 연결 시 고속충전이 이루어진다.

USB와 커넥터 부분은 알루미늄 쉘과 무이음단자로 제작되었으며, 금도금 단자를 채택하여 노이즈를 최소화 했고 오버몰딩(Over-Molding)처리 하여 단자 및 PCB의 내구성을 확보했다.

외피는 줄꼬임 및 단선 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인한 인장강도의 패브릭소재로 마감되었으며,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타이와 함께 먼지방지 보호캡까지 기본 제공한다.

1.5mm의 오버행(Over-hang) 익스텐션을 추가해 두꺼운 케이스에도 간섭 없이 고속 충전할 수 있으며, 친환경 TPE소재로 이지그립 기능을 추가하여 충전연결시 그립감을 높였다.

아트뮤 관계자는 “50Cm, 100Cm의 케이블 길이로 C타입 멀티허브, 닌텐도 스위치, 스마트TV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호환된다”며 “색상은 메탈그레이, 메탈실버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호 기자 dlghca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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