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제일제면소는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메뉴는 '따뜻함 오롯이 담은 별미 전골과 국수'라는 콘셉트로,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는 별미 메뉴로 구성됐다. 신메뉴는 '얼큰 사골 삼합(三合) 칼국수', '새우 모둠튀김 우동', '얼큰 사골 삼합전골', '해물 된장 삼합 전골', '복어강정' 등이다.

사진제공=CJ푸드빌
사진제공=CJ푸드빌

먼저 얼큰 사골 삼합 칼국수는 통통한 새우,바다향 가득한 비단 가리비, 달콤 짭조름하게 양념한 소불고기 세 가지 고명을 올린 얼큰한 맛의 칼국수다. ‘새우 모둠튀김 우동’은 제일제면소 만의 쫄깃쫄깃한 별미 우동에 우엉,당근, 양파 등을 함께 버무려 동그랗게 튀긴 모둠튀김과 새우튀김을 곁들여졌다.

사골 육수에 매콤한 다대기로 진한 맛을 내고 영양 많은 새우, 낙지,불고기와 다양한 채소가 가득 담긴 얼큰 사골 삼합전골과 특제 된장 육수로 구수한 맛이 특징인 해물 된장 삼합 전골도 있다. 2~3인용으로 여럿이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양이다.

제일제면소 베스트 메뉴인 강정 시리즈의 신메뉴 복어강정도 선보인다. 복어 순살이 새콤달콤한 칠리 소스로 버무려져 복어와 찰떡궁합인 미나리와 함께 제공된다.

CJ푸드빌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쿠팡이츠에서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배달 팁 무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제일제면소 일부 매장(여의도IFC점,제일제당센터점, 서울스퀘어점)에서는 '特남해장어 튀김덮밥'을 출시한다. 통째로 튀겨낸 남해산 바다장어 2마리를 반숙계란,가지, 꽈리고추, 생강채,와사비와 곁들여 먹으면 일품 식사가 완성된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거뜬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영양 만점인 신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인다"며 "정성껏 준비한 별미 메뉴로 몸 보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