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관계자는 “1순위 청약에서 2만개가 넘는 청약통장이 몰리며 순천 역대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한데다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 및 우수한 상품성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4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1920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53.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 타입은 84.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관계자는 “순천의 빼어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입지에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와 우수한 상품성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지역 최고의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전남 순천시 조곡동 63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63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현관 중문, 주방 엔지니어드 스톤, 24mm 발코니 창호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호 기자 dlghcap@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