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는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책 축제 ‘2020 서울국제도서전(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과 협업하여 주요 온라인 프로그램을 밀리의 서재 서비스 내에서도 라이브(Live) 생중계한다.
밀리의 서재는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책 축제 ‘2020 서울국제도서전(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과 협업하여 주요 온라인 프로그램을 밀리의 서재 서비스 내에서도 라이브(Live) 생중계한다.

밀리의 서재는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책 축제 ‘2020 서울국제도서전(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과 협업하여 주요 온라인 프로그램을 밀리의 서재 서비스 내에서도 라이브(Live)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 회원이라면 누구나 밀리의 서재 앱 내에서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열리는 강연과 대담,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을 라이브로 볼 수 있다.

이번에 밀리의 서재는 전체 서울국제도서전 프로그램 중 직접 8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서울국제도서전 강연 일정에 따라 이들 프로그램에 대한 라이브 방송을 오픈한다. 16일 작가 김초엽의 ‘얽힘을 담아내는 장르로서의 SF’ 개막 강연을 시작으로 17일 ‘밀레니얼 세대의 노동’, 18일 ‘페미니즘 리부트’, 19일 ‘한국의 가정 스릴러’, 20일 ‘크라임 소설의 현재와 미래. 22일~23일 ‘공존, 인간과 식물의 동행’ 대담과 공연, 24일 ‘내 꿈은 웹툰/웹소설 작가’ 등이 이어진다.

밀리의 서재는 이번 서울국제도서전 라이브에서 실제 밀리의 서재 회원이 직접 서울국제도서전을 돌아보는 체험 브이로그(Vlog)도 라이브로 공개한다. 밀리의 서재 회원이 직접 서울국제도서전 오프라인 프로그램의 거점 공간인 서울 명동의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을 방문,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 체험을 통해 독서와 친해지는 과정을 재기발랄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도영민 밀리의 서재 독서라이프팀 팀장은 “밀리의 서재 회원이라면 누구나 쉽게 밀리의 서재 앱에서 2020서울국제도서전의 강연과 대담, 세미나를 매일 접할 수 있다”며 “밀리의 서재를 통해 보다 많은사람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독서와 1밀리 더 친해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 기자 dlghca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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