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리금융, 디지털타워에 그룹 디지털 헤드쿼터 조성

발행일시 : 2020-10-14 12:53

그룹사 디지털 부문 우리금융디지털타워로 이전
회장 집무실도 디지털타워에, 혁신과 소통 챙긴다.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

 
우리금융그룹이 우리금융남산타워를 우리금융디지털타워로 이름을 바꾸고 그룹의 디지털 헤드쿼터로 조성한다.

우리금융은 우리금융지주 디지털·IT부문과 우리에프아이에스 디지털 개발본부를 우리금융디지털타워로 이전을 완료하고, 손태승 회장의 ‘디지털 집무실’도 이곳에 조성하는 등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금융디지털타워는 기존에 입주해 있던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에 이어 각 그룹사 디지털 부문이 합류하면서 그룹 디지털 컨트롤타워로 거듭나게 된다.
 
우리금융은 디지털타워 출범이 손 회장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가능했다고 전했다. 손 회장은 대내외 공식석상에서 여러 차례 “디지털 혁신은 이제 생존의 문제”라고 언급한 바 있었으며 ‘혁신의 일상화’를 이끌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의 디지털 시너지 확대를 위해 디지털 협업에 최적화된 근무환경을 조성했다. IT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 디지털 개발인력 240여명이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그룹사 간 동반 기획은 물론, 기획에서 개발로 이어지는 기간도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손 회장의 디지털 집무실을 실무부서와 같은 공간에 마련함으로써, 디지털 혁신 과정을 손수 관리하고 실무진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이는 매일 오후 디지털 집무실로 이동해 직접 눈으로 보고 귀담아 들으며 시장보다 빠른 변화를 이끌어가겠다는 손 회장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난 4월 ‘Digital First, Change Everything’으로 시작된 우리금융의 디지털 혁신은 이제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혁신의 제2막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호 기자 dlghca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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