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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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G마켓이 당일배송관을 통해 주문하면 추석 연휴 기간에 사용할 신선/가공 식품류를 당일에 배송받을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G마켓 당일배송관은 주소지를 한 번만 등록해두면 인근의 마트, 수퍼에서 당일 원하는 시간에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소비자는 당일배송관에서 롯데프레시, 홈플러스, GS프레시몰 등 인근 마켓 상품들을 한 장바구니에 담아 한번에 결제할 수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은 당일배송관에서 매일 1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가위를 맞아 29일 자정까지는 스마일클럽 대상 추석 맞이 15%(최대 5천원)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하고 있다.

당일배송관은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냉장/냉동 식품, 생활용품, 패션, 디지털 기기, 반려동물 용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선보인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홈플러스, 롯데프레시, GS프레시 대부분의 점포는 10월 1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운영한다. 점포 운영 일정은 지역별로 상이하다.

한편, G마켓 당일배송관은 높은 편의성과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이달 1일부터 27일까지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다.

변건무 이베이코리아 플랫폼사업팀장은 "G마켓 당일배송관을 이용하면 다양한 상차림 품목을 한눈에 비교하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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