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매일유업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의 맘스앱솔루트가 임산수유부 맞춤으로 '매일유업 식물성 오메가3'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일유업 식물성 오메가3는 해양생태계 최하단의 미세조류에서 추출해 중금속 위험을 줄인 식물성 DHA 원료가 사용됐다. 또한 임산수유부 1일 권장량을 한 번에 충족시켜줄 비타민D와 E 성분이 함께 들어있다.

이 제품은 임신 초기부터 수유기까지 모체와 아기에게 DHA를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100건이상의 임상실험으로 안전성이 인증된 DSM사의 식물성DHA(Life’s DHA)로 설계됐다.

이와 함께 소화가 잘 되는 식물성 연질캡슐에 향료 및 착색료를 무첨가했다. 위생적인 낱개 포장을 통해 캡슐마다 신선도를 유지하고 휴대가 간편하여 챙겨 먹기 쉽도록 패키지에도 신경썼다.

한편, 맘스앱솔르트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으로 매일유업 식물성 오메가3의 샘플을 받아볼 수 있는 체험이벤트를 매일유업 임신육아포털 매일아이 홈페이지에서 매월 진행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엄마와 아기를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들을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 끝에 출시하였다"며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매일유업 식물성 오메가3는 임산수유부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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