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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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추석'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쿠팡은 모바일로 쉽게 선물할 수 있는 상품권 '쿠팡 기프트카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쿠팡 기프트카드는 1만원부터 50만원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카드로, 추석, 감사, 격려, 축하, 사랑 등 일상에서 느끼는 따뜻한 마음을 메시지와 함께 원하는 카드 디자인에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인사를 전할 수 있다.

선물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고객은 쿠팡에서 쿠팡 기프트카드 선물하기를 누르고 카카오톡이나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로 간편하게 보낼 수 있다. 이 선물을 수령한 수신자는 수령하기 버튼을 눌러 쿠팡 캐시를 적립하고, 쿠팡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적립한 쿠팡 캐시의 유효기간은 5년이며, 수신자가 93일 동안 기프트카드를 수락하지 않거나 거절하면 자동 취소 및 환불된다.

한편, 쿠팡은 내달 1일까지, 매일 추석 특가 릴레이를 이어가는 '2020 추석' 기획전과 더불어 '로켓선물하기' 서비스에서는 추석테마관을 함께 운영 중이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추석을 보내야 하는 고객을 위해 모바일로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언택트 선물하기를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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