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매일유업
사진제공=매일유업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늘고 있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각광받는 쇼핑 방식은 '라이브 커머스 방송(라방)'이다.

이에 매일유업은 11번가와 손잡고 오늘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라이브11 페이지에서 라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방에는 일명 '황민현두유'로 불리는 매일두유 4종, 저칼로리 식물성 음료 아몬드브리즈 3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매일유업의 라이브11 촬영을 맡은 심형준 감독은 박재범, 윤미래, 정기고 등 여러 가수의 뮤직비디오 및 TV CF 연출을 맡은 전문가다. 진행자로는 전문 쇼호스트 김채윤과 조정선이 나선다.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라방을 제작함으로써 시청 고객의 편의를 높이자는 취지다.

당일 라방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미니 등신대, 렌티큘러 카드, 그립톡을 비롯한 '황민현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방송 중 구매한 고객 10명을 별도로 추첨해 굿즈를 제공한다. 아몬드브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가을 피크닉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레디백 또는 방수팩을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라방이 되도록 전문가와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곡물음료를 준비했으니, 매일유업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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