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비건 마스카라의 완판을 기념해 LF몰에서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월 선보인 아떼의 신제품 '클린 볼륨 비건 마스카라'는 출시 3개월 만에 초도 물량 품절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목표 매출액을 모두 달성한 결과로 예상보다 3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이다.

아떼는 이같은 반응에 힘입어 LF몰에서 오는 25일 오전 10까지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나흘 간 비건 마스카라 구매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상품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비비(7ml), 클렌징폼(20ml), 클렌징오일(20ml)로 구성된 아떼 비건 3종 키트를 특별 증정한다.

아떼 '클린 볼륨 비건 마스카라' 정려원 화보
아떼 '클린 볼륨 비건 마스카라' 정려원 화보

아떼의 비건 마스카라는 프랑스의 '이브(EVE)'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으며, 합성착색료로 쓰이는 타르계 색소 대신 안정성이 높은 무기 안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용량은 10g이며 가격은 3만7000원이다.

손희경 LF Cosmetic 사업부장 상무는 "비건 인증 기초 화장품에 이어 색조 화장품군에서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음으로써 아떼의 성장 및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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