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외식 브랜드 빕스와 계절밥상의 한가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빕스와 계절밥상 선물세트는 명절에 인기가 좋은 육류 메뉴로 구성됐다. CJ푸드빌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추석 기획상품 3종을 판매한다.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를 통해 네이버 선물하기로 선물할 수 있어 간편하다. 결제 즉시 상대방에게 선물 도착 메시지가 전달되며 선물 받는 사람이 직접 주소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사진제공=CJ푸드빌
사진제공=CJ푸드빌

먼저 '빕스 시그니처 폭립 선물세트'는 정가에서 35% 할인한 2만 8600원에 판매한다. 두툼한 살코기에 특제 소스를 얹은 빕스 폭립은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다.

계절밥상은 시그니처 LA양념갈비세트를 선보였다. 특제 양념으로 숙성시킨 LA갈비는 명절 상차림에 제격이다. 4팩으로 구성된 이번 선물세트는 기존 6만6000원에서 할인해 4만9900원에 판매한다.

빕스와 계절밥상의 제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CJ푸드빌 베스트 픽 세트'도 있다. 빕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3개와 계절밥상 LA양념갈비 2개로 구성했다. 세트 당 4만7900원으로 정상가 대비 38%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온라인 스토어 외에 빕스와 계절밥상 전국 매장에서도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