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뷰티칼럼] 다시 시작된 마스크 인한 피부 트러블!

발행일시 : 2020-09-17 13:40
고예솔 난다모랩 대표 <고예솔 난다모랩 대표>

 
최근 온라인 광고에서 트러블이 나지 않는 마스크라는 광고를 보았다. 필자는 그 광고를 보면서 접촉성 피부 트러블은 피하기 쉽지 않겠지만 그만큼 마스크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잦은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겠다는 추측을 할 수 있었다. 오늘도 필자에게 한 후배가 연락이 왔다. 마스크로 인해 피부트러블이 심해졌는데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 처음에는 뾰루지가 크게 올라와서 벌레에 물렸는지 알았단다.

[뷰티칼럼] 다시 시작된 마스크 인한 피부 트러블!

마스크를 끼면서 왜 피부가 더 상할 수밖에 없을까?!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생활 속 필수 아니, 의무가 되면서부터 더 많은 사람들의 삶에 피부 트러블 고민까지 플러스 되었다.
 
필자는 마스크로 성난 피부 잠재우기 칼럼을 올 5월에 집필했었다. 그렇다면 왜 같은 주제로 또다시 칼럼을 쓰는 것일까? 그 이유는 기본적인 케어는 같지만 5월과 9월은 다른 케어가 필요한 시기이다.

5월은 날이 점점 더워지고 습해지는 여름을 앞뒀었다면, 지금은 여름을 지나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햇볕은 센 가을이기 때문이다. 이번 여름에 유독 피부가 약해진 분들이 많을 것이다. 장마로 많은 비가 오고 습했으며,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2.5단계까지 진행되면서 밖에서는 조금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이다보니 마스크 속 안 피부는 땀과 열로 가득 차 트러블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였기 때문이다.

며칠 새 날씨가 청명하고 시원해져서 땀과 열은 많이 줄었지만 남은 건 빨갛게 올라온 트러블. 필자 또한 최대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 하려하지만 마스크로 인해 볼이 붉어지고 쓰라린 건 피하기 쉽지가 않다.
 
5월은 피부의 열을 식히고 진정시키는 케어에 중점을 두었다면, 9월은 피부 진정과 트러블케어 및 보습까지 케어를 해줘야 겨울이 되었을 때 건강한 피부장벽을 유지할 수 있다.
 
첫 번째. 세안은 되도록 가볍게 하기. 피부가 약해져있을 때 필자가 늘 강조하는 건 되도록 마찰 없이 가볍게 세안하는 것을 추천한다. 눈 화장을 한 경우에는 화장 솜에 아이크림이나 크림을 발라 부드럽게 닦아주면 얇은 눈가 피부의 클렌징과 보습을 동시에 지킬 수 있다.

트러블이 났다고 클렌징을 유독 더 과하게 하는 분들이 종종 있다. 그러나 딥 클렌징보다는 피부에 자극을 최대한 주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두고 세안을 해야 한다. 피부가 약해져 있을 때는 클렌징 폼이나 클렌징 오일의 사용은 피하고 천연비누로 클렌징 할 것을 권한다. 천연비누는 세정을 하면서 천연유효성분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며 관리하기에 좋다. 한 가지 팁을 더하자면,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고 바로 세안하기보다는 마스크로 인해 붉어진 피부를 20~30분정도 진정시킨 뒤 세안하는 것이 덜 자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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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는 티트리오일 사용을 권한다. 세안 마무리에 티트리 에센셜 오일(Melaleuca alternifolia)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세안 마무리를 해주거나 또는 화장솜에 토너를 묻히고 그 위에 두세 방울 티트리 오일을 덜어 트러블이 난 부위에 가볍게 발라주면 다음날 트러블이 한결 잠잠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티트리오일은 항균, 항염의 효과가 탁월하며, 에센셜오일임에도 다른 캐리어오일에 블렌딩하여 사용하지 않고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오일이기 때문에 더욱 사용이 좋다. 아로마 에센셜오일을 구입 시에는 꼭 원산지와 순도를 확인하여 구매해야하며 순도가 높은 제품을 써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뷰티칼럼] 다시 시작된 마스크 인한 피부 트러블!

마지막으로는 꼭 수분크림으로 마무리하기. 피부가 트러블이 났을 경우 유분함유가 높은 것보다는 수분함유의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여름철에는 크림을 꼭 사용 안 해도 무방하지만, 가을철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시기이므로 수분크림을 사용하여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피부 유,수분을 맞춰주며 케어를 해야 회복이 빠르다. 이때에도 티트리 오일을 한방울정도 섞어 사용해주면 보습과 항염 효과에 도움이 된다.
 
피부가 약해지거나 트러블이 나면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더 다양한 제품을 많이 바르는 경우를 쉽게 보게 된다. 그러나 피부가 약해졌을 때일수록 더하기보다는 빼기의 케어가 필요하며, 꼭 필요한 수분 케어만 유지하면서 피부가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


고예솔 난다모 랩 대표는 고객의 니즈와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 단순한 생활필수품이 아닌 진정한 삶의 가치를 느끼는 균형 잡힌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난다모 랩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된 제품으로 다양한 영국 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ITEC)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가 처방한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블랜딩하여 생산하며, 일반 천연브랜드 제품과는 다른 안정성을 가지고 우수한 품질과 효과로 고객에게 만족감을 전달하고 있다.

(*이 칼럼은 Nextdaily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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