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가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일주일간 '2020 아이오페 디지털 스킨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디지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아이오페 스킨위크는 피부 측정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경험하는 행사로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이번 행사는 '피부 맞춤 연구소'라는 콘셉트로 고객별 맞춤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 가지 비밀의 방인 '맞춤 솔루션 셀프 문진의 방', '피부 맞춤 라이브 방', '레티놀 맞춤 연구소의 방'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맞춤 솔루션 셀프 문진의 방은 온라인 셀프 문진으로 자신의 현재 피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코너이다. 문진 결과를 SNS에 공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오페의 '랩 테일러드 3D 마스크' 체험권이 담긴 블루박스를 제공한다.

이어 피부 맞춤 라이브 방은 유전자 분석과 맞춤형 서비스 등에 담긴 비밀을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전달한다. 뷰티 인플루언서인 쟈니를 비롯해 홀릭줄리아, 코스트라마, 젠블리 그리고 찍소, 최모나가 직접 참여해 16일까지 매일 오후 3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끝으로 레티놀 맞춤 연구소의 방에서는 2주 만에 주름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아이오페 레티놀의 비밀을 OX 퀴즈 등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배지현 아이오페 디비전장 상무는 "아이오페 스킨위크는 피부 측정을 통한 1:1 맞춤 솔루션을 체험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행사다"라며, "피부 맞춤 연구소라는 콘셉트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나에게 꼭 맞는 피부 솔루션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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