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최근 재택근무로 인해 PC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순정 조립 PC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전했다.
순정 조립 PC는 전자랜드가 직접 조립한 데스크탑 PC로 순수 정품 하드웨어와 운영체계를 탑재했다. 고객이 원하는 가격과 성능, 부품을 선택하면 전자랜드가 조립해준다. 또한 전자랜드에서 A/S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프로모션 기간 중 전자랜드는 100만원 이상 순정 조립 PC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제휴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최대 15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카카오페이에 등록해 결제하면 2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해 총 17만원 상당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단 혜택은 기본 하드웨어(CPU,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SSD, 케이스, 파워)를 모두 구입한 고객에 한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실속있는 업무용에서부터 고성능 게임용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PC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자신에게 딱 맞는 PC를 전자랜드에서 편리하게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같은 기간동안 집콕 고객들을 위한 '인하우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0인치 이상 TV와 안마의자를 동시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의 베이직 12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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