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화재
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당신의 건강파트너 미스터 트레이너'를 콘셉트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예능 '미스터트롯'에서 파트너를 열창하며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 장민호와 정동원이 모델로 발탁됐다. 삼성화재는 이들이 서로에게 보여준 선한 배려심과 긍정정인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에서 장민호와 장동원은 건강보험의 중요성을 재치있게 풀어내 화제가 됐던 '천만다행송'의 새로운 버전 '건강파트너송'을 부른다. 노래와 함께 신나는 '건강댄스'를 추면서 건강파트너는 삼성화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은 유튜브 등 SNS채널과 TV, 신문 지면, 옥외 광고탑 등을 통해 선보인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풀버전 영상과 15초 버전을, TV 광고에서는 15초 버전을 공개했다. 유튜브에 게재된 1분 40초 분량의 풀버전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36만회를 넘기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화재는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에 건강댄스를 따라하거나 운동하는 모습을 올리는 '건강댄스 챌린지'와 삼성화재 설계사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찐! 건강파트너' 등을 계획 중이다.

전은석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 건강에 도움이 되는 동반자로서의 삼성화재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좋은보험'이라는 브랜드 핵심가치에 맞게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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