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홈쇼핑이 오는 8일과 15일 이틀간 20~30대 겨냥 기획 프로그램인 '영스타그램'을 특별 편성한다고 7일 밝혔다.

영스타그램은 2030세대를 타깃으로 기획한 '불금' 방송으로 젊은 세대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이색 상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오는 8일 오전 1시 10분부터는 천연유래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isoi)'의 대표 상품인 '불가리안 로즈 세트'를 선보인다. 여름철 예민해진 피부 관리를 위한 맞춤 아이템으로 기획했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등장해 상품 설명 및 시연에 나선다. 방송에서 판매하는 세트 상품은 자연유래 식물성 오일과 칸테릴라 식물 성분으로 만들어진 '불가리안 로즈 립 트리트먼트 밤(2개입)'과 쿨링젤 타입으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불가리안 로즈 리프레쉬 마스크(1개입)'로 구성됐다.

15일 방송에는 '샤오메이 흑당버블 아이스바'를 판매한다. 흑당 버블티를 그대로 얼린 듯한 달달한 맛에, 타피오카 펄의 쫀득한 식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6박스(4개입)에 2개를 추가해 총 26개를 한 세트로 판매한다. 래퍼 나다가 출연해 솔직하고 생생한 먹방 후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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